작성자 : 김예헌 | 2022-02-11 | |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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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용 : 이혼하게되면서 중절을 하게되었어요. 물론 낳아서 키울수도있는거 아니냐고 욕하시는분들도 있겠지만.. 나름 사정이 있어서 그런거라 변명을 하지않을래요 근데 주수가 꾀 되서 병원에서 쉽게 수술해주는곳을 찾기어려웠어요 그래서 먼저 약을 먹고 병원가려고 약을 구매하게되었구요. 마지막날 복통일어나고하혈하자마자 바로 병원가서상담원님이 알려주신대로 병원가서 말하니 유산끼가 있다고 검사하고 바로 수술해서 유산했구요 가슴이 진짜 미어질뜻이 아프지만 제 선택에 후회하지않아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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